셋쇼마루와 메노마루 및 효가의 대결 그리고 류코츠세이
메노마루는 이누야샤의 첫 번째 영화 끝판의 대장이다 메노마루의 일족 효가는 대륙에서 건너왔고 이누 대장이 살았을 적 이누 일족과도 부딪힌 적 있지만 지고 효가와 메노마루 모두 시대수에 봉인되었다 그로부터 약 3백 년 뒤 사혼의 구슬이 산산조각나고 그 파편 하나가 시대수에 박히면서 영화에서 메노마루가 되살아난다. 그때 메노마루는 차근차근 이누야샤를 압도했다(그런데 그때는 이누야샤도 힘이 얼마 안 되었고, 후속작까지 넘어와서 지금이라면 메노마루가 이긴다고 장담할 수 없다). 그리고 이누야샤가 바람의 상처를 쓰게 유도해 효가의 봉인된 육체를 해방하고 그 요력을 흡수해 새 효가가 된다. 그러나 효가가 되고 나서는 몸집이 커지고 노려지기 좋아졌다고 이제 막 발걸음을 뗀 이누야샤의 폭류파와 카고메의 정화의 화살에 ..
2021.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