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프랑스의 해공군 비교
21세기에는 중국이 커지면서 국제 사회의 관심이 동북아시아로 쏠렸지만 20세기에는 소련이란 존재로 인해 국제 사회의 관심이 유럽에 쏠렸었다. 소련이 해체하자 러시아는 내려앉았지만 여전히 유럽 연합에는 무섭다. 나토 동맹이 없었으면 유럽은 벌써 러시아에 넘어갔을 것이다. 그만큼 유럽도 화약고고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경제대국과 군사 강대국들이 모여 산다. 세계 6, 7번째 경제대국 영국과 프랑스가 대표적이다(이젠 인도가 두 나라를 뛰어넘었다). 독일도 세계 네 번째 경제대국이고 유럽 연합을 이끌며 유럽 연합 최강의 육군력을 갖췄지만 2011년에 모병제를 도입하고 군축을 하면서 옛날보다 많이 약해졌다. 독일은 재정난으로 전차와 전투기를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지형으로 인해 해군은 낙후되었다. 그밖에 이탈리아와 스..
202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