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나이 서열
한국인들끼리는 이상한 서열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한국에서는 나이에 따라서 서열이 정해진다. 물론 한국에서만 나이가 서열이 되진 않는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동양과 서양 어디에서든 나이가 많으면 사회에서 자연스럽게 존중받으며 당장 서양의 어느 회사나 조직, 기관에서도 나이가 있고 경력이 많아야 장長 자리에 앉을 수 있다. 그러나 옛날이나 지금이나 한국에서처럼 같은 위치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겨우 나이 3살까지 차이로 서열이 정해진 적은 없었다. 그래서 많이들 잘못 이해한다. 오늘날 한국의 나이 서열은 유교의 영향이라고. 천만에. 이는 병영 사회의 병폐로 옛날 군국주의 일본 시대에 넘어와 그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군사 독재 정권이 자리 잡았을 때 모든 한국인에게 뿌리내렸다 1880년대에 일본이 제국주의에 뛰어들..
2020.07.21